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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기억/집에서

술 리뷰) 느린마을 양조장 호감 / 감맛 나는 술 배상면주가/ 호랑이가 사랑한 단감 / 달달한 술 추천

by 갓썬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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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라서 도수 높은 술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눈에 띈 호감!

호랑이가 사랑한 단감 = 호감

작명 센스가 기가 막힌다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술 색깔도 이쁘다 

노랑노랑해 

6% 도수라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용량은 370ml로 이 또한 좋다

보통 750ml인 와인은 좀 큰데 

딱 절반 정도라서 좋다 

 

 

 

감이 15.7% 들어 있다

스테비아가 단 맛의 주인공이었다 ! 

 

 

 

와인잔에 따라서 마시기 희희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마시면 정말 술술 넘어가는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다

깔끔! 

도수가 세지 않아서 디저트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밥 먹을 때 반주로 마셨는데 그렇게도 너무 좋음 

인터넷, 마트,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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