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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기억/그 외

와인) 미아 상그리아 화이트 프리잔테 Mia Sangria Freixenet

by 갓썬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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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그리아라는 술을 처음 접했다 

신기했다 

이런 달달한 와인이 있다니! 

그 뒤로 모스카토를 알게 되면서 시들해져버린 상그리아에 대한 애정..

 

 

 

미아 상그리아 프리잔테는 병이 너무 이뻐서 혹해서 샀다 

역시 스페인에서 온 친구이다 

 

 

도수 7.5%로 아주 산뜻하고 가볍다 

많이 마셔도 크게 취하지 않는 기분 

차갑게 냉장고에 넣었두었다가 마시는 것이 훨씬 맛이 좋다 

안주를 곁들여도 좋지만 

안주 없이 이것만 마셔도 쭉쭉 잘 들어가는 마법의 상그리아 

제작한 분의 얼굴이 들어있으니 왠지 더 믿음이 가는 군요

 

여름에 더더욱 잘 어울리는 산뜻한 와인 추천! 

알쓰, 술찌용 와인으로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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