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위로해주는책1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떠오름 2020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박찬위 산문집 날개에 써 있는 글 삶, 사랑, 사람 우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 우리를 가장 힘들게 만들기도, 가장 행복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고통과 행복의 연속인 나날들 그럼에도 행복한 날들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위로를 얻고 싶어서 고른 책이다. 2021년 이후의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을 아무렇게나 보내고 내 몸을 최악으로 망가뜨려 보기도 하고 혹사시켜 보기도 했다. 지금, 어쩌다 보니 2022년을 살고 있다 갑자기 다음 날을, 주말을, 기대하게 만들어 준 사람이 나타났다 눈물나게 고마웠다 1년 후? 2년 후? 아니. 가깝게는 며칠 후에 또 무슨 사고같은 일이 벌어져서 아물고 있던 상처가 더 크게 벌어질지도 모르지만. 내일은 커녕 1분 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도 .. 2022.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