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여행) 2박 3일 자유여행 첫 날 마무리 간식

 

 

쿠루린 대관람차를 타고 나서 

숙소가 있는 오카이도 상점가로 돌아왔다 

전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 

 

 

 

로손 편의점은 동네 구석구석 정말 많다

물론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도 많은데 

디저트 류는 로손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나도 로손을 선호한다 

 

 

 

마츠야마 돈키호테!

일본 전국 구석구석에 지점이 있는 만물 잡화상 돈키호테

하지만 마츠야마 돈키호테에는 약을 팔지 않는다!! 

약을 구입하려면 마츠모토 키요시나, 고쿠민 드럭 같은 다른 드럭스토어로 가면 된다 

(감기약이 필요해서 구입했다..) 

 

 

 

마츠야마 자유여행 하루 일정의 마지막 코스를 돈키호테로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데 

돈키호테만큼은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 일정 다 마치고 돈키호테를 마지막으로 들르기! 

 

 

 

오카이도 상점가 바로 길 건너에 있는 호텔 비스타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신축 호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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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겨울이지만 엄청 춥지는 않은 날씨

오히려 빠르게 걷기에 좋은 서늘하고 쾌청한 시기였다 

 

 

 

낮에도 반짝거리고

밤에도 반짝거리는 

마츠야마 오카이도 상점가 

 

 

 

첫째날 저녁을 3회차 먹고 나서 사 온 로손 간식 

 

 

 

처음 먹어보는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고구마 들어간 로손 빵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로손 모찌롤 :)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나 맛있다

약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롤케이크와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의 조화가 최고다

 

일본 여행에서 하루의 마무리는 편의점이지!!